강재 가시설 수량산출 방법 문제점 및 개선 방안
□ 개략도면
□ 엄지말뚝 수량산출 방법
○ 산출 방법1)
- 그림과 같이 지질 구조가 실트질모래층 10.7m, 풍화암층 4m일 경우
○ 산출 방법2
- 지질 구조가 실트질모래층 10.7m, 토사 4.0m일 경우
○ 산출방법별 수량변동 비교
□ 문제점 및 개선방안
○ 위와 같이 굴착저면 하부의 지반 상태에 따라
- 암반의 경우는 H-Pile건입 깊이까지 천공이 필요하며, 선단부 일부구간은 직접항타 필요하나,
- 토사구간의 경우는 H-Pile건입 깊이까지 천공 상태의 빈공이므로 직접 항타할 대상이 없음에도
▶ 관행적으로 토사구간도 H-Pile건입 깊이까지 천공상태에서 하부 일정구간을 직접 항타하는 것으로 설계하는 것은 가시설(강재) 설계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 됨
☞ 굴착저면 하부의 지반 상태가 토사일 경우
- 굴착저면(여기서는 10.7m)까지는 천공후 H-Pile을 건입하고,
- 굴착저면부터 말뚝 소요깊이까지는 직접 항타하여
- H-Pile이 토사지반에 지지되어야 할 것임에 주의 필요
□ 가시설(강재) 설계변경 잘못 사례
○ 발주기관 : 000000공사
○ 공 사 명 : 00빗물펌프장
○ 내 용
- H-Pile항타(천공 후) 36본을 설계 변경함에 있어
▶ 굴착저면 하부 토사구간(H-Pile지지구간)에 케이싱을 삽입 후 소요 깊이까지 천공하는 것으로 설계
- 주요 내용
▶ 소요 깊이까지 토사구간을 천공한 상태이므로 항타가 불필요함에도 하부 1m는 항타하는 것으로 과다 설계
▶ 이러한 사례는 지하철과 같이 대심도구간에서 하부에 암반이 노출될 경우 천공 시 발생된 석분과 지하수가 혼합되어 굳어지는 경우 부득이 천공하여야 하는 지하철 적산기준을 참조하였으나
▶ 당해 구간은 소요 깊이까지 토사구간이고, 또한 소요 깊이까지 케이싱을 삽입하여 천공한 상태(빈공)이므로 더 이상 항타가 불필요한 작업조건임에도 위 지하철 적산기준을 잘못 적용하여 암반구간 천공 후 항타하는 품셈을 적용하여 공사비를 과다 산출하였음
▶굴착저면 하부 토사구간은 H-Pile 지지를 위하여 천공없이 직접항타하는 것으로 설계하여야 할 것임
※ 굴착저면 하부 토사구간 제외공종 : 토사천공및 케이싱
※ 굴착저면 하부 토사구간 추가공종 : 직접항타 1m를 4m로 조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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