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사원가

강재 가시설 수량산출 방법 문제점 및 개선 방안

picago12 2021. 10. 10. 12:4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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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재 가시설 수량산출 방법 문제점 및 개선 방안

케이싱내 천공

개략도면

엄지말뚝 수량산출 방법

 

산출 방법1)

 

- 그림과 같이 지질 구조가 실트질모래층 10.7m, 풍화암층 4m일 경우

산출 방법2

- 지질 구조가 실트질모래층 10.7m, 토사 4.0m일 경우

케이싱내 강재건입

○ 산출방법별 수량변동 비교

문제점 및 개선방안

위와 같이 굴착저면 하부의 지반 상태에 따라

- 암반의 경우는 H-Pile건입 깊이까지 천공이 필요하며, 선단부 일부구간은 직접항타 필요하나,

 

- 토사구간의 경우는 H-Pile건입 깊이까지 천공 상태의 빈공이므로 직접 항타할 대상이 없음에도

 ▶ 관행적으로 토사구간도 H-Pile건입 깊이까지 천공상태에서 하부 일정구간을 직접 항타하는 것으로 설계하는 것은 가시설(강재) 설계개념을 이해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 됨

 

☞ 굴착저면 하부의 지반 상태가 토사일 경우

- 굴착저면(여기서는 10.7m)까지는 천공후 H-Pile을 건입하고,

- 굴착저면부터 말뚝 소요깊이까지는 직접 항타하여

- H-Pile이 토사지반에 지지되어야 할 것임에 주의 필요

 

천공기 암반천공 비트모습

 

가시설(강재) 설계변경 잘못 사례

 

발주기관 : 000000공사

공 사 명 : 00빗물펌프장

내 용

- H-Pile항타(천공 후) 36본을 설계 변경함에 있어

굴착저면 하부 토사구간(H-Pile지지구간)에 케이싱을 삽입 후 소요 깊이까지 천공하는 것으로 설계

 

- 주요 내용

 소요 깊이까지 토사구간을 천공한 상태이므로 항타가 불필요함에도 하부 1m는 항타하는 것으로 과다 설계

 이러한 사례는 지하철과 같이 대심도구간에서 하부에 암반이 노출될 경우 천공 시 발생된 석분과 지하수가 혼합되어 굳어지는 경우 부득이 천공하여야 하는 지하철 적산기준을 참조하였으나

 당해 구간은 소요 깊이까지 토사구간이고, 또한 소요 깊이까지 케이싱을 삽입하여 천공한 상태(빈공)이므로 더 이상 항타가 불필요한 작업조건임에도 위 지하철 적산기준을 잘못 적용하여 암반구간 천공 후 항타하는 품셈을 적용하여 공사비를 과다 산출하였음

▶굴착저면 하부 토사구간은 H-Pile 지지를 위하여 천공없이 직접항타하는 것으로 설계하여야 할 것임

 

※ 굴착저면 하부 토사구간 제외공종 : 토사천공및 케이싱

※ 굴착저면 하부 토사구간 추가공종 : 직접항타 1m를 4m로 조정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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